"칼마디 뼈건강영양제 흡수율 체크해야되는 이유"
건강은 챙기다 보면 더 욕심이 생기나봐요.
처음엔 면역력 다음엔 유산균..
이번에 관심 갖고 챙기게 된 건 뼈건강영양제!
뼈는 확 부러지지 않는 이상 문제 생기는 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고 하는데 특히 칼슘이 부족하면
티를 팍팍 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뼈와 치아에 남아 있는 칼슘을 꺼내 쓰기 때문에
나중에 부러지기라도 하면 크게 다치는 거래요.
성장기 때에도 칼슘이 부족할
수 있긴 하지만 원래 축적된 것이
있기 때문에 다치거나 부러져도
쉽게 붙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관리하지 못하면 그만큼
다쳤을 때 티가나는 거라서
미리미리 챙기는 게 더 좋다고 하네요.
원래 뼈 영양제하면 칼슘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지만 요즘엔 칼슘만 채운다고
뼈가 건강해지지 않는다는
정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 영양소는 뼈와 치아에 99% 흡수가
되기는 하지만 흡수가 잘 안 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아무리 챙겨
먹어도 흡수 여부에 따라 달라진대요.
때문에 흡수를 도와주는 구성으로 채워진 걸
먹어야 하는 건데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영양소는
바로 마그네슘과 비타민D,
이 세가지를 통틀어서 칼마디라고 하네요.
마그네슘은 에너지이용,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흡수가
더디게 된다는 연관성이 밝혀졌고
비타민D 역시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영양소며, 뼈의 형성 유지에 필요하니
당연히 칼슘과 + vitamin d의 조합은 필수였어요.
요즘 찾아보면 칼마디 세 가지가 혼합이
되어 나온 것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칼슘이면 칼슘, D면 D
단일 영양성분으로 들어 있는 것도 많아서
잘 찾아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뭘 먹든 제대로 골라 먹는 게 좋지
이도저도 아닌 걸 골라 먹게 되면
괜히 돈만 아까우니까요.
또한 칼슘은 미네랄이 풍부한 곳에서
서식하면서 꾸준히 칼슘을 축적한
해조류에서 추출한 걸 먹는 게
흡수에 더 용이한 면이 있다고 해요.
제가 산 뼈건강영양제는 해조류에서
추출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시중에 생선뼈로 만들어진 게
많아 특유의 냄새를 감수하며 먹어야
하는 것도 있으니 냄새에 예민한
저는 생선 뼈에서 추출한 것 보다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게 백번 낫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산 칼마디는
칼슘이 하루 먹어야 할 100% 권장량인
700mg이 함유가 되었는데
해조칼슘도 고열로 추출한 게 아니라
저온에서 추출하였다고 해요
고열로 추출을 하게 되면
불순물만 제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칼슘의 좋은 미네랄까지
제거가 되기 때문에 소성칼슘을
먹었을 때 위에 부담이
생기는 분들이 꽤 많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고열이 아닌
저온에서 살균 소독해 추출이
된 거라 미네랄이 변형이 없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비타민디도 마찬가지로 흡수율이
좋은 걸로 골라야 해서
저는 D3로 골랐어요.
D3는 햇빛을 통해 얻는 형태라고 하는데
시중에 D2도 많이 있으니 D2인지 D3인지를
확인을 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D2는 식물이 햇빛을 통해 광합성을
하면서 얻게 되는 물질이라고 하는데
D3가 사람이 햇빛을 통해 얻어지는 거니까
비타민D는 D3가 좋다는 걸
공부를 통해 알게 됐네요.
주로 영양제가 만들어질 때
HPMC나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사용이 되는데
이런 물질들은 타블렛을
단단하게 해 주기도 하지만
칼마디 세 가지 원료가
잘 섞이게 해 주는 역할도 해 주고 있대요.
이런 물질들을 사용하게
되면 좋은 장점과 함께
단점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장점이라 하면 평소에 먹던
타블렛과 동일 해서 불편함이
없다는 것인데, HPMC나 다른 부형제가
페인트 염색약 등에 사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요.
칼슘의 특유의 향이나
맛을 없애려고 사용 되는
첨가물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는데요.
먹을 때의 이로움을 갖고 있는 동신에
가공이나 불량식품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으면서
체내 들어오면서 독성으로 변질로 인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뼈건강영양제로 먹는 거지만
어쨌든 건강을 위해서 먹는 건데
부형제나 첨가물이 들어있는 걸 먹는다는 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거라서
당연히 걸러내고 먹는 게 맞잖아요?
하지만 시중에 나온 영양제의 대부분이
한 가지 이상 들어있는 게 많아서
주의해야 하는데 기업들이 알려지지
않은 물질을 넣고 원료명에 언급을 하다
보니 모르고 넘어가는 일도
다반사 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원료명을 보고
그냥 이런 게 들었구나 라고 생각을
한 게 아니라 검색을 해 가면서
확실히 해로운 게 들어 있지 않은 게
맞는 지를 따져 봤는데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상품이라 좋더라고요.
영양제 하면 하루 세 번은 족히
챙겨 먹어야 할 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두 번만 챙겨
먹게끔 되어 있었어요.
위에서 부담을 느낄까 아침
저녁 식후에 챙겨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 부대낀다, 소화가 안 된다
이런 느낌은 받지 않고 있는 중 이네요.
겉으로 티가 많이 나는 건강 같으면
벌써 챙기고도 남았을 텐데 관절 건강은
티가 잘 나지 않아
챙기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좀 늦게 챙겼다는느낌이 들긴 했는데요.
그래도 건강하고 흡수가 잘 되는
칼마디로 뼈건강영양제 선택을
잘한 것 같아 지금부터라도 빼 먹지 않고
열심히 챙겨 먹다보면 뼈가
조금씩 더 튼튼해질 거 같아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 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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