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건조한 느낌이 생긴 건 오래됐어요. 그래서 뻑뻑함이 심할 때는 인공눈물을 열통 가까이 사용할 때도 있죠. 그런데 이런 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저는 눈에 좋은 영양제를 먹으면서 케어를 해보려고 했어요. 백세시대인 이 시점에 장기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정말 크게 고생할 것 같았거든요.
서칭해보니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큰 원인이었죠. 모니터를 종일 바라보는 것도 문제지만 힘을 주게 되는 버릇이 눈을 해치는 거라고 해요. 휴식을 취해야 하는 걸 알지만 집중을 하면 충혈이 되더라도 깜빡임을 자제하고 일만 하는 일 쟁이거든요. 이런 이유에서 안구의 건조함이 점점 심해지는 걸 테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블루 라이트 차단필름지도 붙여놨고 한 시간에 한번 강제로 눈을 감고 있는 중이에요. 오래되진 않았지만 2주 정도 알람 맞춰 신경 쓰니 확실히 피로도는 많이 줄었어요. 하지만 그동안 방치했기에 이 정도로 해결은 어려울 것 같았어요. 사용량을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됐죠.
그래서 시판되는 눈에 좋은 영양제를 수십 개나 비교했고 결국엔 유유제약의 올인원 루테인+알티지오메가3로 결정하게 됐어요. 눈건강의 핵심원료 두 가지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 만한 메리트를 가진 건 많지 않았기에 마음에 쏙 들었죠. 그리고 재구매를 많이 하기로 입소문 난 브랜드라서 신뢰가 되더라고요.
황반색소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데 이를 유지하기에는 마리골드꽃추출물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건조한 눈을 챙길 때는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선호하더라고요. 유명하다고 알려진 타사에도 판매를 하긴 했는데 성분을 비교해보니 이안에는 100mg 정도 더 함유가 되어있는 거라 가성비를 따져봐도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오직 눈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처럼 느껴졌죠.
루테인은 인체 내에서는 스스로 합성이 불가능해요. 무조건 섭취로 보충을 해야 하고 눈의 밀도가 부족해지지 않게 황반을 잘 관리해야 하거든요. 단순히 시력이 안 좋아지는 걸 떠나 실명으로 이어지기도 한대요. 살아가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얼마나 불편할 게 많은지 몇 번 상상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일어나면 절대 안 되는 일이니 대비할 수 있을 때 케어를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충분하게 보충할 수 있는 걸로 선택한 거고요.
그리고 Omega-3는 건조한 눈은 물론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도 가능했어요. 저의 경우 완벽하게 서구화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도움받는 게 엄청난 메리트였죠. 이미 여러 인체시험 결과에서 기능을 인증받은 성분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먹는다면 건강증진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따로 사 먹지 않아도 되니 돈도 아끼고 번거롭게 챙길 필요도 없는 거였죠.
다만 이 성분을 고를 때는 가장 중요한 게 rTG형태인지 체크하는 거라고 해요. 자세히 살펴보면 다 똑같은 게 아니라 분자구조가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중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돼야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고 요새는 사람들의 선호도도 높다고 하더라고요.
1세대가 TG형인데 자연형태라고 해요. 흡수나 이용률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포화지방산 때문에 순도가 떨어진다는 거였어요. 2세대는 EE형인데 인공 형태라 고함량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글리세롤이 없다 보니 흡수율이 낮은 편이고 알코올이 남아 섭취에 제한이 있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3세대는 rTG형으로 단점을 보완했기에 순도와 이용률, 체내 흡수율까지 뛰어나다고 해요. 이 때문에 분자구조까지 꼼꼼하게 비교를 했고 잘 선택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루테인 오메가3 원료뿐 만 아니라 베타카로틴과 아연, 셀레늄 비타민E까지 들어있더라고요. 덕분에 다각적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 같았어요. 눈에 좋은 영양제를 먹는 거지만 면역기능과 항산화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니까 만족도를 높이더라고요. 귀차니즘 쩔어서 이것저것 안 챙긴다면 저처럼 매우 만족하실 거예요.
그리고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무난하게 장기 복용이 가능하겠다 싶었죠. 영양성분과는 무관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이 쓰이고 있어요. 대부분이 하나라도 꼭 쓰기 때문에 해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극소량이라고 해도 지속적인 섭취는 좋지 않다고 하거든요. 심지어 요즘은 화학적인 첨가물을 꺼리는 사람이 많아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원료가 좋아도 포장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원료가 산패 확률이 높은 거라면 병포장보다는 개별이 좋다고 하거든요. 꺼내 먹으려고 잠깐 뚜껑을 여는 건데도 산소나 습기, 빛 등에 노출이 되니 꼭 PTP 개별 포장인지 체크해야 했고 덕분에 휴대하기까지 편리한 장점이 생겼네요. 식후에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 소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었어요.
게다가 캡슐은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이라 더 좋더라고요. 소화가 더 잘된다고 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부담이 없다고 해요. 워낙 예민한 타입이라 신경을 써서 비교해서 골랐고 열에 강한 성질 덕에 보관이 용이하다는 메리트도 있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눈에 좋은 영양제의 품질 체크를 위해 따져본 게 어종이었어요.
생선기름에서 추출을 하기 때문에 어류의 품종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에는 멸치의 일종인 엔초비가 사용됐고 어류에 축척될 수 있는 중금속이나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했어요. 또한 저온초임계추출법을 적용시켜서 과정도 마음에 들었어요. 화학용매를 일체 쓰지 않고 과도한 열을 주지 않은 저온추출이라 유해성이 없다고 해요. 비교적 비용을 절감해서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것까지 사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루테인 오메가3 말고도 베타카로틴, 아연이나 셀렌, 비타민E도 합성이 아닌 자연형태라 안심이 되더라고요. 합성비타민은 과하게 먹게 되면 심장병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tv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건조효모와 자연 성분이라 오래 먹기에 부담도 없겠더라고요. 여기에 17가지 유기농 부원료를 담아냈고 눈의 피로도를 관리하는 헤마토코쿠스추출물과 수분 보충에 손꼽히는 히알루로산의 조합이 메리트처럼 느껴졌죠. 눈에 좋은 영양제니까 알려진 성분을 다 때려 넣은 것 같았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눈에 좋은 영양제 루테인 오메가3 섭취와 함께 눈 마사지도 계속 열심히 해주고 폰 사용량은 업무가 아니라면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눈건강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 꾸준함이 필수거든요. 저처럼 적신호가 슬슬 느껴진다면 아직 늦지 않은 거니까 얼른 관리 시작해보세요. 오늘 내용 참고하면 제대로 고르는 법은 충분히 숙지하신 걸 거예요.
루테인 눈영양제 : 마이 파우치
루테인 눈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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