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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건강이야기

임산부 영양제 엽산 챙겨야 하는 이유

by 중년건강전문가. 2021. 4. 23.

오래 알고지낸 동생이 기다리던 2세 소식을 들려줬네요. 처음엔 너무 축하하고 어안이 벙벙했는데 시기 탓에 건강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던 동생이다 보니 영양제는 제대로 챙겨 먹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물어보니 보건소에서 받은 제품으로 섭취 중인데 먹기 역하다는 말을 들었죠. 검색해보니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게 있다는 분들도 있어서 저는 임산부 영양제 선물로 엽산을 선택했어요.

 

 

 

임산부는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가 정말 많다고 해요. 그런데 비타민B9라고 불리는 엽산은 수용성비타민 중 하나이고 적혈구를 만들며 세포 합성에 꼭 필요한 DNA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보니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간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일반인에게도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임산부는 태아에게 공급해야 하는 혈액량이 급격히 증가하니 엄청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영양제였어요. 대략 45%의 양이 늘어나는데 혈액을 만들 때 꼭 필요한 엽산이나 철분, 단백질은 평상시에는 음식을 통해 충족되지만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임신하면서 요구량이 늘어날 경우 영양제를 통해 미리 챙겨야 하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임신 초기 섭취율은 30% 정도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어요.

 

 

부족하지 않도록 시기에 맞춰서 제대로 섭취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알려진 바로는 임신 한 달 전부터 14주 차까지는 필수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해요. 하루에 400~800㎍인데 이 중에서 400 정도는 보충제를 통해 충족시키고 나머지는 상추나 시금치 등 평소 접하기 쉬운 형태의 식품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 동생 역시 무료제공받은 제품이 맞지 않으면 섭취를 중단할 듯 보였기에 제가 알아보고 만족할만한 임산부 영양제를 고르게 된 거예요. 이 분야는 잘 모르지만 전문가들의 글도 많이 읽어봤고 실제 예비맘들이 추천하는 제품들을 비교해보기로 했죠. 브랜드가 워낙 다양했지만 추천받은 것 중에 평점이 가장 좋고 재구매율도 많았던 건 포뉴라는 회사의 제품이었어요.

 

 

포뉴 엽산 400은 몇 가지 특징이 있더라고요. 일단 자연물에서 추출해서 만들어서 인체 친화적인 성분이라 안전성이 보장됐어요. 시중에는 유산균 유래와 레몬추출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중 레몬추출인 경우 활성형 상태로 존재를 해서 섭취하고 나서 복잡한 대사과정이 필요 없고 생체이용률이 훨씬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레몬추출로 겟 했죠.

 

 

또 대사를 위한 건조효모 비타민B12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원래 영양소라는 게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성분이 몸에서 사용되고 나면 다른 결핍이 찾아올 수 있거든요. 엽산이 활용되려면 비타민B12를 이용해야 하는데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함께 먹는 게 좋다고 해요.

 

 

비타민B12는 정상적인 혈액 생산과 신경 작용에는 필수적이라고 해요.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할 경우 시너지가 발휘된다고 하는데 타사에서 판매되는 건 함유됐지만 부족한 양이거나 아예 들어있지 않는 게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포뉴에서 제조한 상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38%나 함유돼서 활성화에 크게 도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게다가 이 제품은 화학성분이 일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비타민이나 영양제에는 생산과 유통과정의 편의성 때문에 일부는 쓰인다는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대요. 그런데 0.1조차 넣지 않은 순한 제품이라서 예민한 산모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아 임신축하선물로 제격이라고 생각했어요.

 

 

부원료까지도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더라고요. 유기농 과일 채소가 28종이 쓰였는데 평소 식자재를 구입할 때도 무농약은 쉽게 구입하기에는 값이 비싸서 못 먹던 거라 임산부 영양제 선물하기에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유기농이라는 게 엄청 간단한 건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최소 3년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자재로 재배하는 방식이 이어져야 검증 절차를 거칠 수 있는 귀한 작물이에요.

 

 

이 안에는 엄선된 유기농 작물들이 28종이나 부원료로 들어있는 거죠. 당근, 비트, 시금치, 오렌지, 브로콜리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아세로라, 다채잎, 미나리, 쑥갓잎, 신선초 등 시기에 맞추지 않으면 가정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어서 기대감이 들었어요.

 

 

건강기능식품은 장기간 섭취해야 되기 때문에 용기도 신경 써서 체크했어요. 보통은 뚜껑을 열고 닫는 과정에서 오염이 되는 불상사가 있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완전 밀폐용기를 사용해서 정제에 빛이나 습기, 수분 등을 차단시켰더라고요. 덕분에 안전하게 챙겨 먹을 수 있다고 하며 아이들이 쉽게 열지 못하도록 이중 안전 마개를 사용해서 꽁꽁 숨겨놓고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살펴보니 GMP인증시설에서 제조된 거라 임신선물로 더 딱일 것 같았어요. 식약처에서 인증한 것이기도 하고 건기식과 GMP마크를 확인했기 때문에 일반식품이 아니라는 확신도 들었죠. 만약 이 마크가 없다면 그냥 거르세요.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려고 동부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클라스가 남다르게 무려 3억 원이더라고요. 그리고 이력 추적관리 시스템이 적용돼서 내가 먹는 모든 것들에 대한 상세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투명하게 공개되는 게 당연한 거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많으니 저는 보다 신뢰할만한 회사를 고르는데 포커스를 맞추게 된 거에요.

 

 

포뉴는 애초부터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더라고요. 계속해서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고 있고 몸에 좋지 않은 화학성분은 배제, 엄격한 원료만을 고집한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되는 시스템이다 보니 건강 챙기려고 구입했다가 기부 동참까지 가능해서 뿌듯하더라고요.

 

 

저는 임산부 영양제로 엽산을 추천하고 싶어요. 받는 이가 절대 거부하지 못할만한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테니 주변에 축하할 일이 있다면 오늘 내용 읽고 참고하세요. 주변에서도 칭찬이 자자했던지라 뿌듯한 마음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타사 상품과 확실하게 비교해서 가장 선호도 높은 걸로 선택한 거라 여러분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임산부 엽산 천연 : 포뉴

임산부 엽산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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