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장이 별로
안 좋아서 스트레스를
좀 받거나 긴장을 하면
늘 꾸루룩거려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엄마는 그런 저에게 늘
발효유를 챙겨주시곤 했죠.
그렇지만 어른이 된 후
혈액검사를 받았더니 당을
조심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유당까지 걱정하는 처지가
되어서 슬펐지만 생유산균 효능
을 알아보고 제품을 구입해서
먹기로 했어요
몇 가지를 먹어보곤 했는데
어떤 건 이게 정말 괜찮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고, 어떤 건
먹을 때 불편함을 겪기도 했어요.
특히 가루로 되어 있는 것은
많이 곤란했죠.
그건 호흡이랑 박자가
어긋나면 코로 들어가거나
목구멍에 달라붙어서
켁켁거리기 일쑤였어요.
그리고 그 특유의 맛도 싫었어요.
그러다 보니 조금의 고의를
섞어서 빼먹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럴 때는 어김없이
장트러블이 일어나곤 했답니다.
그런 제가 드디어 잘 맞는 것을
찾았으니 그런 것을 혼자만
알기는 죄송해서 소개를
해 보려고 해요.
사실은 저도 누군가에게
듣고서야 알게 된 거니까
이런 건 널리 알려서
공유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가루형의 것을 먹다 말다 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이번에야말로 저에게
잘 맞는 생유산균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던 어느 날이었어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카페에 물어보니 어떤 분께서
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를
장복하고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구성도 괜찮고 먹어보니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유산균은 위산을 못 이기기
때문에 담즙이나 위액에서
파괴되기 일쑤거든요.
제가 선택하는 기준은 무조건
장까지 제대로 도달할 것이었죠.
어쨌든 거침없는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것들이 10%만
되더라도 살아남은 친구들이
30분마다 2배수 분열을 한 대요.
그러니까 어쨌든 제대로
잘 도착하는 걸 골라야 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들 중
여러 가지가 잘 배합되어
있어서 서로의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각각의 역할은 다르니까 복합적인
액션을 취하려면 필요한 것들이
잘 모여있는 게 좋을 거예요.
이런 기준을 가지고 확인하고
선택했답니다.
아는 분이 권해주셔서
이 생유산균을 먹기 시작하기는
했지만 누가 푸쉬한다고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라벨링된 표를
보면서 하나씩 인터넷에서
검색해봤거든요.
처음에는 프로바이오틱스랑
프리바이오틱스의 차이점도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죠.
앞의 건 다들 아시는 것처럼
장 안에서 저를 도와주는
착한 친구예요.
으쌰으쌰하면서 젖산을
막 만들어 내거든요.
그러면 유익균은 번식이 잘 되고
유해균은 산성 환경에서 적응
못 해서 도태되는 거랍니다.
우리 몸은 체세포 수보다
미생물 수가 더 많다는 걸
어떤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 어차피 함께 사는 거 나랑
잘 지낼 친구들과 사는 게 좋잖아요.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걸
먹더라도 보급병이 후방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금방 지쳐버리겠죠.
그때 필요한 게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랍니다.
쉽게 말하면 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대부분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같은데 많다고
하는데, 회사생활하고
그러다 보면 충분히 챙기기가
어렵다는 거 아시잖아요.
일하는 세포라는 만화를 보면
내 몸 안에서 얼마나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데요,
우리 편이 많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먹이가 부족한 경우에는 뭐라도
먹으려고 그러는지 장 점막을
분해해서 먹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우리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경우에 따라서 적이
될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 두 가지의 밸런스가
좋은 것을 챙기면 사이좋게
저와 함께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제품은 프리와 프로
그 두 가지가 함께 배합되어 있는
신바이오틱스라는거에요.
따로따로 먹으려면 하나를
깜빡하거나 귀찮아서
넘어갈 수도 있을 텐데,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거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따라서 생유산균 효능을 더
기대해볼 수도 있죠.
유산균과 사균의 배합으로
여러 가지 균총을 구성하는 것이
우리 장에 좋다고 하던데요,
여기에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랑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이 밸런스 좋게
들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비피도박테리움 계열도
함께 들어있어서 멀티를 뛰나 봐요.
학생 때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긴 한데 다 잊어버렸거든요.
기억이 안 나서 어떤 건가
검색해보니까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항균물질을 형성하고,
내장 가스를 제거해준다더라고요.
피부 보습에도 도움이 되고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는
유해균을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ssp가 저한테 제일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배가
꾸르륵거리는 데 영향을
미치나 봐요.
락티스는 또 뭔가 했더니 위산이나
담즙에도 잘 파괴되지 않고
장에 잘 도착하는 데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는 걸 막아주는 친구래요.
그리고 이건 조금 솔깃했던 건데요,
예전에 뉴스에서 자꾸 살찌는 사람은
대변을 이식받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 걸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바로 뚱보균을 억제하고
장내세균총을 재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런 역할을 해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살짝 기대해볼까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번에 처음 사 본 건데
저에게 권해주신 분처럼
이 상품을 장복하는
분도 많으신 거 같아요.
후기평을 보니까 별점도 높고
호평도 상당한 걸 보니까
저도 괜히 기대되는 거 같아요.
다양한 균종들이 더해져서
생유산균 효능을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캡슐형이라 먹기도
편해서 지금까지 쭉 챙기고 있는데요.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알아보신다면
오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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